아이키요 후우카_{(r1 문단 편집)}

====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
최종편에서 D.U 생텀 타워 자리에 허망의 생텀 타워가 출현하자, 대피소에서 피난민들의 급식 담당으로 봉사활동을 하던 중 식자재가 부족해 난감해할 때 [[미식연구회]]가 급양부 트럭을 끌고 와 대량의 식자재를 공급하여 급한 불을 끄게 된다. 후우카는 왜 미식연구회가 급양부 트럭을 갖고 있는지 묻지만 무시당한다.[* 차량의 번호판이 같은 것을 보면 에덴조약 편에서 [[침수차|강바닥에 가라앉았던 차를 미식연구회가 인양해서 수리]]한 듯하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BG_CS_PV4_121.jpg|width=100%]] ||
[include(틀:우트나피쉬팀의 배 승무원)]
> 아카리: 혹시 몰라서 급양부 트럭도 여기에 실어두었거든요. 그러니까 후우카 씨가 없으면 안 되는 거죠.
> 후우카: 뭐?! 우리 급양 트럭도...!? 그, 그건 언제...?!
> 준코: 좀 더 자랑스러워해도 된다고. 산과 강은 물론이고 이제 우주까지 진출하는 거잖아?
> 이즈미: 맞아! 그 정도 경험을 해본 트럭이 어디 있겠어? 무중력인데!!
> 후우카: 아니... 그런 경험 필요 없거든...

이후 [[연방수사동아리 샬레|샬레]]가 [[우트나피쉬팀의 배]]를 띄울 때, ''''우주식량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미식연구회에게 눈 깜짝할 사이에 납치당하여 반강제적으로 합류한다.''' 미식연구회가 이런 상황을 예측해 배를 띄우기 전에 급양부 트럭을 전함에 미리 실어둔 것은 덤⋯.

||<table align=center><table width=600><nopad> [[파일:BG_CS_PV4_127.jpg|width=100%]] ||
> 하루나: 그럼 출발하시죠, 후우카 씨. 그리고 모든 것을 성공시킨 후 마지막에 엄지척-! 을 하는 겁니다!
> 후우카: 아니, 그딴 거 하지 마. 하면 화낼 거야. 진짜로.

그후 아트라하시스의 방주가 역으로 [[우트나피쉬팀의 배]]를 잠식하기 시작하고, 다시 거짓된 성소가 출현하려 하자, 이를 막기 위해서는 방주의 중계장치인 최하층의 샤르칼리샤리 회랑의 단말을 파괴해야 하는데, 최하층은 1200m 아래의 회랑을 적의 방어선을 뚫고 들어가 보안 시스템이 파괴되고 복구되기 전까지의 5초 안에 파괴해야 하는 급박한 일이었기에 난감해하던 차에, 미식연구회가 후우카는 지금까지 이런 상황을 대비하여 운전의 재능을 갈고닦아왔다며[* [[아이키요 후우카/새해|신년 후우카]]도 배달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컨셉으로 등장한 것에서 암시되듯, 급양부는 단순히 급식만 만드는 게 아니라 배달주문을 받으면 '''험한 오지나 길이 망가진 슬럼가, [[미식연구회|음식 강도]]같은 무장한 적들이 방해하는 극한 상황에서''' 음식을 배달하는 경우도 있었던 모양이다. 사실 이벤트 등지에서 묘사되는 게헨나의 치안이 다른 학교들이라면 일 년에 한번 터질까 말까 하는 사고들이 심심하면 터질 만큼 막장이기에 어찌보면 그런 곳에서 배달을 한다면 이상한 일은 아니다.] 후우카가 미식연구회를 태우고 차량을 운전하여 신들린 운전솜씨로 색채의 군세와 보안 시스템을 뚫고 미식연구회가 회랑의 단말을 파괴할 수 있도록 만든다.[* 이때 나오는 위 장면은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 마왕 대추적]]의 유명한 운전씬을 패러디한 것으로 보인다.[br][[파일:짱아 구출 밈화짤.png]]][* 또 [[후지와라 타쿠미|항상 하는 배달이라 생각하면]]이라는 대사나 하루나가 [[사토 마코&사유키|조수석에 앉아 다음 코너에서 승부수를 던져야 한다]]고 하거나, 운전 도중 [[호시노 코조|기합을 넣는]] 등 [[이니셜 D]]에서 차용한 요소도 보인다.]

이 뒤로는 긴장이 풀려 혼절했으며 아무래도 기절한 채론 전투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기에 하루나의 배려로 함교 인원을 제외하면 가장 먼저 [[츠카츠키 리오|리오]]의 탈출 시퀀스로 탈출하게 된다.[* 시스템적으로 보면 선생이 현장의 학생들을 일일이 EX스킬로 선택하여 탈출시키는 연출에서 스페셜리스트 학생을 스킬 대상으로 선택할 수 없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탈출할 때 다들 몸만 탈출 시스템으로 옮겨진지라 차는 파괴되는 방주 안에 방치되고 결국 급양부 트럭은 방주와 같이 완전히 소실된 듯하다.[* 전함이 적의 본거지에 충각 돌격을 했지만, 외벽만 손상시키고 격침을 못하자 차량을 끌고 들어가 중추를 파괴한 뒤 차량이 최후를 맞는 전개는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에서 나온 [[그라탱(신비한 바다의 나디아)|그라탱]]의 최후와 비슷하다.]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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